#훈훈한 외모 #트로트의 샛별 조명섭 누구? '화제'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1 23:25 수정일 2019-12-21 23:25 발행일 2019-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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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21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명섭은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KBS1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당시 그는 21세 어린 나이에도 걸출한 가창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조명섭은 이번 우승을 통해 가수 활동에 사용하게 될 상금 2000만 원과 데뷔 앨범 발매의 기회를 잡았다.

 

1999년생으로 올해 말 군 입대를 예정했던 조명섭은 방송 우승과 전속계약 체결까지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하며 입대 일정을 변경하고 학업을 병행하며 방송 활동에 몰입할 예정이다.

떠오르는 트로트의 샛별 조명섭이 어떤 노래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