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도플갱어' 최준용 부인 이렇게 예뻐? '화제'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0 23:55 수정일 2019-12-21 00:05 발행일 2019-12-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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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한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깜짝놀란 영상편지 선물. 여보 완전 감동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사랑합니다. 죽는 순간까지 사랑합시다"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최준용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남편 최준용과 함께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한아름 서인영 닮았다", "최준영 한아름 부부 행복하세요", "최준영 정말 능력남! 한아름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용팔이', '착한마녀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준용은 12일 15세 연하의 프로골퍼 한아름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