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가 반가운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안 84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김밥나라 가는길. 하늘에 구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 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준비하는 화보 촬영을 위해 훈훈해진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작은 얼굴이 눈길이 간다.
한편, 기안84 나이는 올해 만 35세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이후 '패션왕' '복학왕' 등의 작품을 연재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