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남규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레드원피스에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2009년 씨야에서 탈퇴한 남규리는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 '49일', '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씨야는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를 통해 데뷔, 실력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5년 만인 2011년 전격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