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각선미' 씨야 출신 남규리, 최근 근황 보니? '물오른 미모'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0 22:30 수정일 2019-12-20 22:30 발행일 2019-12-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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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남규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레드원피스에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2009년 씨야에서 탈퇴한 남규리는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 '49일', '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씨야는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를 통해 데뷔, 실력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5년 만인 2011년 전격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