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수많은 팬들이 팔로워 하고 있는 자신의 SNS에 담배를 피우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창욱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고 적고 담

배를 피우고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은 담배를 피고 있는 근황 모습이다.

이후 20일 오전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훈훈한 뒷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2007년 뮤지컬 '불과 얼음'으로 데뷔한 지창욱은 윤하, 케이윌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지창욱은 올해 나이 33세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