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최근 후배 男가수와 다정한 셀카! "환영해요 양준일"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20 11:44 수정일 2019-12-20 11:44 발행일 2019-12-21 99면
인쇄아이콘
20191220_114028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에 출연 이후 연이어 화제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리베카'를 열창하며 등장, 여전한 그루브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일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와 함께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 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후배가수 김재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