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최연제 누구? #미스아일랜드 대회 1위 출신 #원조 섹시미녀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17 23:19 수정일 2019-12-17 23:19 발행일 2019-12-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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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17일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연제는 지난 1992년 1집 '소중한 기억'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어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성공했다. 두 곡 외에도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방송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특히 최연제는 1993년 미스 아일랜드 대회 1위 입상을 한 바 있다.

최연제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 케빈과 국제결혼 후 미국 LA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6년여의 공부 끝에 현재는 현지에서 인정받는 불임 치료 전문 한의사가 됐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