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칼에 차였다 내가 그렇지 뭐" 호란, 최근 물오른 섹시미 뿜뿜...'이준혁 그녀'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17 13:59 수정일 2019-12-17 13:59 발행일 2019-12-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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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이 최근 '우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호란은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더욱 그의 근황이 화제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컷짜리 화보가 25분만에 끝나버려서 그대로 귀가해 아깝다고 화장 못 지우고 있는 1人"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생각난 친구에게 놀자고 해보았으나 작업중이라고 단칼에 차였다. 내가 그렇지 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뽐내고 있다.

호란과 공개 열애 중인 이준혁은 올해 나이 41세로 기타리스트로 전해진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호란(본명 최수진)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