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가 오빠 덕분에 오늘날 이렇게 훌륭하게 컸다"이윤지 어머니 언급 보니?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16 23:43 수정일 2019-12-16 23:56 발행일 2019-12-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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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솔직한 라이프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친오빠에 대한 언급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윤지는 16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저희 오빠가 다른 오빠들하고는 많이 다르다.라니만 할 때부터 느꼈던 것 같다.제 입으로 철이 빨리 들었어요 말하는 건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항상 누나다 생각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이어 "제가 지금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제가 가진 특별함이 있다면 그게 다 오빠한테서 왔다 생각이 될 정도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윤지 어머니는 "윤지가 오빠 덕분에 이렇게 훌륭하게 컸다"라고 언급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 남편 정한울의 직업은 치과 의사로,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교수다. 이윤지와 남편 정한울은 슬하에 딸 라니를 자녀로 두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