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김준수)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시아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몇년만에 금발인지~오히려 이제야 나로 돌아온거같은..하하하 모두들 얼른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아준수는 세월역행 동안 외모에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시아준수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을 받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데가) 전 먹는 거. 의식주에서 식을 할 때 가격을 보지 않는다. 밥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가 사실 하루에 1식 정도 한다. 어떻게 보면 더 가격표를 안 본다는 이유가 ‘1식을 하는 대신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다. 또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한편, 시아준수는 2019년 제1회 한류 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서울시장상,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자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