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낚시꾼 아니라 배우에요" 박병은, 이렇게 훈훈해? 팬들이 찍어준 사진 포착!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11 22:56 수정일 2019-12-11 22:56 발행일 2019-1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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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의 직찍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병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팬분들이 찍어주신 감사충만 사진~^^ 식당이나 우연히 마추친분들이'요즘 무슨작품 하세요? ' 물으셨는데 이젠 '요즘 어디가 고기 잘나와요?'

ㅎㅎㅎㅎ저 낚시꾼아니에효 배우에효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병은은 훈훈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박병은은 2000년 MBC 드라마 '신귀공자'로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스트리스', '김비서가 왜그럴까', '친애하는 판사님'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안시성', '인랑', '돌아온다' 등에도 활약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