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다소 마른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현숙 언니 좀 마른거 같아용", "김현숙 너무 좋앙", "김현숙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지난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미녀는 괴로워',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김현숙은 올해 나이 42세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