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예능에 출연하며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며 연이어 화제다.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뉴욕 식당에서 첫 면접을 치른 뒤 자신이 묵을 셰어하우스로 향했고, 그곳에서 아들과 만났다.

 

아들 전동혁은 “전광렬 씨 아들이고 뉴욕 브루클린에서 TV회사와 영화 쪽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아버지가 옛날부터 뉴욕에서 음식을 정말 배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언급했다.

전광렬은 아들의 경제적 지원과 관련 “제(동혁)가 졸업하자마자 모든 걸 다 끊었다. 1원 한 푼 도와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전광렬과 박수진 슬하에는 아들이 1명 있다. 한편, 전광렬은 1960년생으로 더씨엔티 소속이다.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했다.전광렬은 '마녀의 법정', '당신은 너무합니다', 머니백' 등에 출연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