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니 좋다" 김호영, 논란 이후 첫 근황 '시선올킬'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09 14:07 수정일 2019-12-09 14:07 발행일 2019-12-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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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저에 "시원하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훈훈한 매력도 눈길이 간다.

한편,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김호영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거미여인의 키스', '라이어',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