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의 아내 피아니스트 장지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장소 등의 문제로 5월로 연기했다.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재원으로 김건모와 음악을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39살이다. 올해 52세인 김건모와는 13살 차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