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나이 58세)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나눔 #연탄봉사 #눈오는날 #상계동 #이창욱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연탄봉사 활동 중 모습이다.
특히 이들 부부의 여전한 신혼같은 모습이 눈길이 간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데뷔 이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 슬하에 아들 민서, 딸 윤서를 두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