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밥먹는 씬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아직 늦지 않았어" 남궁민, 귀여운 근황 '찰칵'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06 23:52 수정일 2019-12-06 23:52 발행일 2019-12-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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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중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라마에 밥먹는씬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오늘부터라도연습#아직늦지않았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아기전용 젓가락을 들고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궁민의 귀여운 손가락이 눈길이 간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오정세는 각각 만년 하위권 야구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만년 하위권 구단 드림즈의 운명을 손에 움켜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