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엄마" 박원숙, 미코출신 女배우와 '찰칵'

유승리 기자
입력일 2019-12-06 13:06 수정일 2019-12-06 13:06 발행일 2019-12-07 99면
인쇄아이콘
20191206_130252

배우 박원숙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진정한 마음의 고향..박원숙 선생님..나의 연기인생~첫번째 엄마..세상 사랑스럽고 귀여운분..이것이 진정한 힐링..이것이 진정한 대화..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선생님..선생님 다시 만나게 해주신"모던패밀리"팀 감사합니다.모자에 스카프에 화장품까지 챙겨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원숙은 성현아와 함께한 모습이다. 박원숙과 성현아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이 간다.

한편, 박원숙은 올해 나이 71세로, 지난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3번의 결혼,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원숙은 현재 남해 다랭이마을에 카페 '커피앤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