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11-23 10:00 수정일 2019-11-23 10:00 발행일 2019-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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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공사관계자의 안내를 듣고 있는 총무경제위원회 의원들 <사진제공 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행정사무감사 중인 22일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 도시공사 사무실 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도시공사 사무실 공사는 도시공사 조직변경(공사전환)에 따라 개발사업 사무실 신설 및 교통약자지원센터 확장에 따른 사무실을 재배치하는 공사로 3억4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9월2일 개소했다.

또한 실내수영장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통해 이용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하기 위해 21억8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공조설비 교체, 전광판 및 계측장비 교체, 내진성능 보강, 경영풀 조명 LED 교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예정되어 있던 공사를 일괄 실시 중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현장에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안전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공사일정에 맞게 준공,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과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