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아름다운 동행 실천자 한자리에 모이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개동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의체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윤화섭 시장, 김동규 시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지역 정치인과 강기태 사회복지협의회장, 오창종 그룹홈연합회장 등 사회복지계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 1부는 25개 동 협의체의 한 해 동안 활동 영상 상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과 25명의 우수활동 유공자 안산시장 표창 등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상록구 이동과 단원구 고잔동 협의체위원장이 나서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3부는 문화행사로 영화 ‘블랙머니’를 관람했다.

윤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등 천사 역할에 열정과 사랑으로 감당해 준 동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