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23회 과천 향토작가 작품 전람회 개최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11-12 17:31 수정일 2019-11-12 17:31 발행일 2019-11-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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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21일까지 지역작가 및 시민작품 120여점
향토작가

과천시(시장 김종천)는 향토작가 양성 및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제23회 과천향토작가 작품 전람회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과천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시가 주관하고 과천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과 각 동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등의 그림 작품과 한지공예, 전통매듭, 꽃예술 작품 등 공예작품 등 총 120점이 전시된다.

전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