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美 ‘빌보드 200’ 29위… ‘월드 앨범’ 차트 3주 연속 1위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19-10-30 10:21 수정일 2019-10-30 10:32 발행일 2019-10-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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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상위권에 진입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의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은 ‘빌보드 200’에서 29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등 3개 차트 2위에 올랐다.

슈퍼엠은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2주 차에도 ‘빌보드 200’1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에는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투 패스트‘(2 Fast), ’슈퍼 카‘(Super Car), ’노 매너스‘(No Manners)까지 5곡이 수록됐다.

국내에서는 31일 발매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