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외수입 징수 힘에 바로 이들이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10-29 09:49 수정일 2019-10-29 09:49 발행일 2019-10-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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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외수입 담당자와 세무직원 합동 멘토링
세무멘토링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5일 시청사 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와 세무직원간의 합동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세무공무원 멘토링은 세무분야 전문직 공무원들 상호간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자문 및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시-구청 세무부서 공무원 25명이 함께한 이날 합동 멘토링은 금년 한해 멘토링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장-단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무직원 간 멘토링은 금년 초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추후 지속적인 멘토링제 운영과 세외수입 담당자의 역량강화로 징수율 확충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