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10-21 11:07 수정일 2019-10-21 11:07 발행일 2019-10-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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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다 6개 기념사업 인증 획득 -
기념사업인증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최근 대통령직속 기관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국민 참여 기념사업 부분에 6개의 사업을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념사업은 대통령 직속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와 의미를 고취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사업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 및 개인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6개의 기념사업을 인증 받아 국민인증 사업으로 기념백서에 등재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관련 사업을 진행해왔다.

추진 사업은 안양청소년 임시정부 피난처 역사탐방,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광야 등 10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민 참여 기념사업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