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태풍피해 삼척시의회 위문금 전달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10-16 14:45 수정일 2019-10-16 14:45 발행일 2019-10-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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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4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김선화 의장과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이 동행,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재해구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화 의장은 “피해를 입은 삼척시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하루 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의 터전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의회와 안양시는 지난 7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