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가 체내용 지혈용품에 대한 제조허가 승인으로 장 초반 급등했다.
이노테라피는 10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58%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노테라피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노씰 플러스는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으로 복강내 (간절제) 수술에서 탐색임상, 확증임상을 통해 유효성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