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30 17:24 수정일 2019-09-30 17:24 발행일 2019-09-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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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오른쪽 2번째가 윤화섭 안산시장

30일 윤화섭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가축질병 농장통제 초소 3개소를 방문, 방역태세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산시 관내 돼지 농가는 상록구 팔곡일동 소재 1곳(259두)으로 ASF 차단-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방역초소를 설치, 비상근무조를 편성, 3교대 24시간 차량출입통제, 거점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윤 시장은 “다른 지역보다 관내 양돈규모는 작지만, ASF가 발생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나서달라.”며 “시도 적극 방역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