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캠페인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28 10:31 수정일 2019-09-28 10:31 발행일 2019-09-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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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경찰서

안양시 동안구가 지난 9월 26일 상가밀집 지역인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서 입간판(배너)과 전단지 등의 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청 공무원, 범계지구대 경찰, 평촌1번가 상가 연합회, 옥외광고협회 안양시지부 회원 등 70여명이 상가를 방문, 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너,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 행위를 근절,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의원 3명도 참여해 시민불편과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힘을 보탰다.

권순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수시로 캠페인을 전개,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정비-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