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 사람이 우선이다! 교통문화 캠페인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27 10:35 수정일 2019-09-27 10:35 발행일 2019-09-27 99면
인쇄아이콘
일단멈춤

과천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3회 과천축제장에서 안전운전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렸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보행자를 보호하는 사람 중심의 안전운전을 적극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의 생명을 지키고 차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개되었다.

시민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의무, 보행안전 3원칙, 교통법규, 범칙금 등의 팸플릿 및 형광덮개 가방과 야광지팡이를 배부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제23회 과천축제를 맞아 관람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행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과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