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여행으로 휴식과 재충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엄마들을 위한 ‘생생충전, 쉼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쉼 프로그램은 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나 육아전담 부모에 대한 신체-정신적 치유, 심신 안정-치료 기회를 제공,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고자 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금년 말까지 총 3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사업 운영을 위해 최근 1년 이내에 문화행사-축제기획 등 전문교육사업 이행이 가능한 교육기관 또는 이행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법인-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중이다.
신청서류는 안산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를 참고, 구비서류와 1일 또는 1박2일 동안 휴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다음달 10일까지 시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