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24 12:46 수정일 2019-09-24 12:46 발행일 2019-09-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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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시즌 민-관-경 합동 점검단속-캠페인
안산시 로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반기 개학시즌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부터 실시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에는 시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잔파출소 등 유관단체 및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 중앙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합동캠페인과 업소 점검-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업소에 대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점검 등을 병행해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