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30분부터 안양시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앞 학의천변에서 개최, 기금마련을 위한 미니 먹거리 장터도 함께 펼쳐진다.

공연은 지역 주민들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7080콘서트와 성인가요 및 트로트 공연 으로 꾸며지며 아날 수익금 전액은 안양시 기부의 날 즈음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에 오히려 마음이 허전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잔치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