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안양8경과 관내 지역 문화재를 소개하는 팜플렛 3만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양8경-문화재 홍보 팜플렛은 안양시 8경과 그 밖의 문화재에 대해 사진을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알기 쉬운 내용으로 제작했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역사문화탐방 및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 APAP 도슨트 작품투어에 대해서도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은 물론, 안양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팜플렛은 관내 학교 및 관광사업체, 문화시설, 전철역 그리고 전국 관광안내소 등 관광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안양시가 10월 오픈예정인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도 팜플렛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시 해당부서로 신청,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안양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8경과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