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이승식 기자
입력일 2019-09-12 09:27 수정일 2019-09-12 09:27 발행일 2019-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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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달팽이 지역아동센터, 사랑 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방문은 김선화 의장을 비롯해 서정열 부의장, 이호건, 정맹숙, 임영란, 박정옥의원과 해당 지역의원들이 동참, 시설 생활자들에게 덕담과 따뜻한 추석인사를 주고받았다.

김선화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에서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고 격려하며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