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가 30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6원(21.49%) 내린 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회사는 시설자금 약 145억 원과 운영자금 163억 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11월 20일이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