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19-08-23 16:40 수정일 2019-08-23 16:40 발행일 2019-08-23 99면
인쇄아이콘
다운로드
(사진=부국증권)

부국증권은 23일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지난 1954년 8월 25일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다과를 함께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장기근속자, 우수부서·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기념행사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 대표는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는 처칠 수상의 말을 인용하며 “지금의 경기 조정시기를 회사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펼쳐나가는 행복한 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