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19-08-20 14:45 수정일 2019-08-20 14:45 발행일 2019-08-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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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원(가운데) 금융투자협회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에서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욱 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성만경 페블즈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황이석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대표, 최동희 에이치자산운용 대표, 정대환 케이리츠투자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6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신자산신탁, 스카이워크자산운용, 얼터너티브자산운용, 에이치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 페블즈자산운용 등 6곳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게되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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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투자협회)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총 425개 회원사 갖게됐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