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20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8000원보다 1390원(17.37%) 상승한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8000원으로 공모가 4000원보다 2배 높았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도축·육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은 994억1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0억7700만원이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