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십딸라로 美주식 체험 신청자 1000명 돌파"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19-07-22 11:03 수정일 2019-07-22 13:18 발행일 2019-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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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신청자가 5일만에 1000명을 넘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예수금이 40달러 들어오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미국주식을 큰 벽으로 생각하여 거래 해 본적 없는 국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투자자들에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미국주식 접근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키움증권과 함께 글로벌 주식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