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초보교실 세미나 개최

홍예신 기자
입력일 2019-07-19 10:02 수정일 2019-07-19 10:02 발행일 2019-07-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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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초보교실’을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해외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방법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개봉한 ‘알라딘’과 ‘토이스토리’ 덕분에 디즈니 주식에 대한 매매 방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영화 예매와 같이 손쉬운 해외주식 매매 방법을 이번 강의에서 소개한다.

또한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키움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세미나 참석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 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윤주익 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 이벤트와 정기 세미나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보다 쉽게 해외주식 거래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외주식 초보교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 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