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건설현장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강철수 기자
입력일 2019-04-04 11:11 수정일 2019-04-04 11:11 발행일 2019-04-04 99면
인쇄아이콘
안전관리 일상화, ‘365일 무사고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 최선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 전경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 전경.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4일 새만금 남북도로(3공구) 만경대교(가칭) 건설현장에서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현장 작업자와 안전 관리자들은 일터에서의 안전관리가 일상화되도록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결의대회 후에는 작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 주변의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여 안전하게 작업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졌다.

새만금개발청 이준희 기반시설과장은 “새만금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힘쓰고,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해 「365일 무사고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