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남양유업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출산·수유시기별로 분유(50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재연 공장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기금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환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남양유업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