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유인영-서지혜와 친분 과시…“재밌어 해줘서 다행”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07 00:10 수정일 2018-12-07 00:10 발행일 2018-12-08 99면
인쇄아이콘
엄기준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배우 엄기준이 배우 유인영, 서지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엄기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보러 온 인영이 지혜~ 재밌어 해줘서 다행~~ 대학로는 괜히 기분 좋은 게 있어~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기준, 서지혜,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앞서 종영된 SBS 드라마 ‘흉부외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