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히로쿠니 모리카와 일본 국토인프라관리연구원 부문장이 ‘A New Stage of Construction in Japan : i-Construction’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한수 세종대학교 교수 진행으로 패널 토론이 이뤄진다.
건설산업비전포럼관계자는 “해외사례와 비교분석을 통해 국내시장 현상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산업비전포럼은 한국 건설산업 혁신전략 연구를 통해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3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회원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약 3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