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지사(지사장 손홍철)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 및 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지사는 지난 1995년 4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약 22년간 무재해 20배(6886일+87만 3600시간)를 기록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무재해운동이 사업장 자율운동으로 전환되더라도 지속적으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