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8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서울 은평구 수색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롯데건설 임직원, 파트너사 소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하 대표는 “주변 사람과의 좋은 관계 형성이 직장 생황에 중요한 부분으로 힘든 현장 생황에선 상호 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해 현장의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건설은 상호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두 번째 캠페인 ‘I Respect U 문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존중을 기본으로 근로자의 근본적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 현장의 안전 생활화 인식을 정착하겠다는 의도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