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일사일촌 농촌 일손돕기

이연진 기자
입력일 2018-10-15 10:16 수정일 2018-10-15 18:17 발행일 2018-10-16 99면
인쇄아이콘
사진1
(사진제공=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13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이종훈 부회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고추, 고구마, 수수대를 수확했다. 이날은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2명도 함께 참여해 덕전마을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는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이 자매결연을 맺은 지 12주년이 되는 해다. 2007년 7월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신동아건설은 매년 두 차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마을회관 비품 지원은 물론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며 지속적으로 교류 중이다.

신동아건설은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 활동을 전개하며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