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혜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KT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제3집 락발라드 ‘너의 여자’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마드리드왕립음악원출신 기타리스트 박현웅(마드리드 박)과 걸그룹 힌트의 리드 메인보컬 혜진, 치어리더 출신 가수 시우가 우정 출연하고 뱅크 객원 김태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혜영은 “매년 참석해 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발표된 곡 ‘너의 여자’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