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은 지난 7일 문을 연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2만7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조성하는 수성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84~112㎡, 총 58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백민호 분양소장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의 핵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핵심 교통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명문 학군 및 유명 학원가가 갖춰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