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가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해 진료에 나섰다.
4일 광혜병원은 지난달 31일 정년퇴임한 이 교수는 면역통증센터에서 초기 대상포진 및 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비롯한 각종 신경 면역통증을 진료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척추 및 신경 통증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광혜병원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면역통증에 대한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